김경희 이천시장(가운데)이 이천시의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지역자활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1회용품 제로 달성을 위한 '1회용품 없는 이천'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다회용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이천시의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지역자활센터 등이 참여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사 내 다회용품 사용 및 1회용품 반입금지 실천 △공공기관 다회용기 대여·세척 체계 구축 △1회용품 제로화 실천을 위한 노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는 이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공공청사 및 구내 카페,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 내에서 다회용기 대여·세척 체계를 구축해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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