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상품 금리를 최대 0.6%포인트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금리 변동은 신규 대출과 갈아타기 상품에 모두 적용된다.
대면 전세자금대출은 최대 0.2%포인트, 비대면 신규 전세대출은 최대 0.5%포인트, 비대면 대환 전세대출은 최대 0.3%포인트씩 금리를 인하한다. 농협은행은 "주택관련대출의 고객 부담 완화 및 실수요자 지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준 농협은행의 상품별 금리는 ▲비대면 주담대(대환) 4.60~4.90% ▲비대면 주담대(신규) 4.58~5.88% ▲비대면 전세대(대환) 4.17~4.65% ▲비대면 전세대(신규) 4.37~5.9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