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시는 앞서 2023년 12월 갈곡초등학교 등 30개교와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통해 평일 저녁 시간이나 휴일에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개방하도록 했고, 학교에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왔다. 이날 협약은 지난 2023년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지역민들을 위해 시설을 개방한 학교는 총 33곳으로 늘었다. 참여 학교는 평일 3일 이상, 주말 1일 이상 시민들에게 학교를 개방하며, 실적에 따라 학교당 250~3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용인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총 11건 안건 의결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규칙안 1건, 조례안 9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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