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가운데)이 남부시장실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이천시]
남부시장실은 지난 2022년 8월 2일에 처음으로 열려 지금까지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주민과의 대화 창구로써 많은 시민이 찾았다. 그동안 남부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은 총 778건으로, 이 중 594건이 완료되거나 현재 처리 중이다.
현재 남부시장실은 도로, 교통, 환경,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남부시장실 운영 시 발생 민원 분야의 담당 부서장이 직접 참여하여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당일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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