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윅'이 다음달 한국 관객을 다시 만난다. 사진은 2015년 1월 존윅 내한기자회견에서의 키아누 리브스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19일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영화 존윅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19일에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화 '존 윅'은 은퇴한 킬러 존 윅이 자기 차를 훔치고 사랑하는 강아지를 죽인 이들에게 복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그해 영화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존윅은 강렬한 액션으로 액션 마니아 지지를 이끌어 냈고 이후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에서 누적 매출액 약 10억 달러를 기록하며 크게 성공했다.
주인공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했고,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전 편 모두 연출했다.
이번 재개봉하는 '존 윅'은 롯데시네마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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