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이 퇴임한 남편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사진=윤유선 인스타그램 캡처
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윤유선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판사로 재직한 남편의 퇴임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배우 오연수는 "언니 갑자기 눈물이, 나 F 맞네, 고생했어 언니도"라고 댓글을 남겼다. 윤유선은 "고마워 연수야"라고 화답했다.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토지'(1987) '바람은 불어도'(1995) '그 여자네 집'(2001) '굿 닥터'(2013) '나의 완벽한 비서'(2025) 등에 출연했다.
윤유선은 2세 연상 판사와 200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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