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19년 8월20일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광주 교육센터를 방문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참관하고 교육생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청년 취업 등에 머리를 맞댄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오는 20일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를 방문한다.

이재용 회장이 직접 이재명 대표를 맞이해 프로그램을 안내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공식 만남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이번 회동을 통해 경제위기 속에 가장 고충이 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 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특별법과 주52시간 예외 적용,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통상 문제와 경제 현안 등 기업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가능성도 거론된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