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여자 국가대표 2위 백예담(오른쪽), 4위 김보아. /사진제공=양주시
5일 시에 따르면 대한볼링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발전에서 양주 덕정고 출신의 백예담, 김보아, 류호준, 박상혁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여자부에서는 백예담 선수가 2위, 김보아 선수가 4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류호준 선수와 박상혁 선수가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양주 출신 선수들은 국가대표 상비군과 후보에 대거 선발되며 양주시 볼링의 긍정적 미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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