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 포스터./사진=담양군
올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17일 담양군에 따르면 축제는 대나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연과 대나무 드론 날리기, 뗏목 타기, 대통주 담그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소원트리, 소망등 터널 등 대나무 조형물 포토존이 조성되며 어린이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해 죽녹원을 오후 9시까지 개장해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머무를 수 있도록 한다. 입장권(3000원)은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대나무축제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또 4월21일까지 전시·체험, 음식·디저트, 농·특산품 판매 부스 참가자를 모집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정광선 군수권한대행은 "올해 축제는 가정의 달 연휴에 열리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대나무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나무의 맑고 푸른 기운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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