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봄을 맞아 2025년 봄여름(S/S) 시즌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힐크릭
이번 시즌 공개한 화보는 'The Moment Edge'(더 모먼트 엣지)를 주제로 '일상 속 빛나는 특별한 순간을 위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영국 태생의 귀족견 에어데일 테일러 종을 모티브로 한 힐크릭 캐릭터 '헨리' 아트웍을 포인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브리티시 감성을 강조했다.
화보 속 착용 제품은 봄부터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일상과 필드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스웨터부터 니트 배색의 티셔츠, 카고형 하프팬츠, 캐주얼한 디자인의 레이어드 티셔츠 등이다.
라운드 반팔 티셔츠인 '여성 헨리 레이어드 TS'는 앞 뒷면에 경량 우븐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베스트를 레이어드 한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티셔츠 안쪽과 소매는 냉감 소재를 더해 햇빛이 강한 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티셔츠와 함께 매치한 '여성 헨리 카고형 하프 팬츠'는 앞 턱 디테일이 돋보이는 팬츠로 사이드 포켓이 있어 실용성과 캐주얼한 무드 모두 잡았다. 티셔츠를 포함해 니트, 재킷 등 다양한 상의와 어울린다.
힐크릭 로고는 영국 태생의 귀족견 에어데일 테일러 종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헨리'의 아트웍이다. /사진=힐크릭
'남성 니트배색TS'와 '여성 니트배색 라그랑TS'도 있다. 두 제품 모두 니트 카라형 티셔츠로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인다. 남성용은 소매 부분 스카시 조직으로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여성용은 라그랑 소매로 여성스러운 어깨 라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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