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복권판매점에서 방문객들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3명으로 각각 21억9309만216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춘 2등은 76명으로 당첨금은 각 6252만2365원이다.
이어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36만9366원(3470명)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5만원(17만45명)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5000원(280만7095명)씩 받는다.
이번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3명의 구매 방식은 모두 자동 10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2곳, 부산 3곳, 인천 1곳, 광주 1곳, 경기 3곳, 강원 1곳, 전북 1곳, 경북 1곳 등 총 13곳이다.
1등 당첨자 13명 가운데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10곳의 판매점은 ▲도곡 행운로또방(서울 강남구 도곡로4길 11 102호) ▲비에이치(BH)복권(부산 남구 석포로 95) ▲프로토베팅샵(부산 중구 국제시장2길 5 4호) ▲알리바이(광주 광산구 수등로 253 1층 알리바이) ▲행복한사람들 (흥부네)(경기 광주시 경충대로 763) ▲종합복권슈퍼(경기 시흥시 마유로 336 정일빌딩104) ▲복권판매점(행복드림)(경기 양평군 강남로 1016 나동 4호) ▲황금복권방(강원 원주시 봉화로 74 삼익아파트 상가 105호) ▲베스트올수성점(전북 정읍시 수성2로 28) ▲경이네복권마트(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중앙로 81 431동117호,삼구트리니엔4차상가) 이다.
수동선택은 2곳으로 판매점은 ▲대영당안경원(부산 동래구 충렬대로237번길 9) ▲제일복권(인천 서구 율도로 45) 이다. 나머지 1명은 반자동 선택으로 판매점은 ▲그린슈퍼(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138) 이다.
이번 1164회차까지 1등 누적 당첨자수는 9477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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