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사진=함양군
함양군은 대표 관광 명소인 대봉모노레일이 오는 4월 2일 운영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군은 최종 시설 점검과 시험 운행을 진행 중이며 온라인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봉모노레일은 국내 최장 3.93km 코스로, 병곡면 대봉산 천왕봉을 순환하는 7인승 산악 모노레일이다. 약 1시간 30분간 대봉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해 12월 휴장 이후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노레일 선로 보수 △집라인 타워 정비 △대봉스카이랜드 예매 시스템 개편 등을 완료했다.


4월 이용을 위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주말은 이미 매진됐고 평일 좌석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군은 현장 예매가 가능하지만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온라인 예약 후 방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대봉모노레일은 온라인 70%(385석), 현장 30%(161석) 비율로 운영된다. 현장 예매는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 판매(1인 7매 한정)가 이뤄진다.

염희생 군 산삼항노화과장은 "많은 방문객이 대봉산의 수려한 경관을 즐기며 힐링하길 바란다"며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