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진난 2월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본점에서 관계자가 귀금속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임한별(머니S)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국제 금값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장 금 현물 가격은 한 때 온스당 3160달러(약 466만원)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1년 전 886달러보다 약 40% 높은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국제 금값은 보통 투자자들이 경제에 대해 불안감을 느낄 때 오른다. 외신은 최근 가장 큰 불확실성을 초래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전쟁이라고 짚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일 각국에게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이를 '해방의 날'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