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김종우 위원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 등이 3일 부산 국제금융센터 본사 비전룸에서 노사 공동 결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남부발전은 지난 3일 부산 본사에서 '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노사공동 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하동화력 1~6호기의 순차적 수명종료에 따른 에너지전환에 대응해 이해관계자와 상생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지난해 최고경영장(CEO) 주관으로 '에너지전환 TF'를 구성한 뒤 전문기관과 연계한 협력사 근로자 직무개발 교육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 석탄화력에서 근무중인 남부발전 자체 인력도 액화천연가스(LNG) 복합사업 등 사업전환 역량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KOSPO 직무전환 교육체계를 수립, 운영중이다.
김준동 사장과 김종우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은 △협력사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하동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석탄발전소 인프라 활용을 통한 상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결의문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결의문에 담긴 내용을 실행하기 위해 하동본부 내 에너지전환 직무개발센터를 구축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동 사장은 "슬기로운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대적 사명 앞에 노사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안정 기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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