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인 팸투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평군
7일 가평군에 따르면 '매운맛버스킹, 가평을 즐기잣!'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블로거, 기자단, 농어촌관광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당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일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채로운 체험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마을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잣향기푸른마을에서 나무도마 만들기와 '소원이루잣' 체험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를 경험하고 북한강 수상보트 체험으로 액티비티를 만끽한 뒤 반딧불마을로 이동해 마을특산물인 개복숭아 효소로 만든 고추장으로 떡볶이를 조리하며 먹거리 체험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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