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송크란' 명절을 맞아 후끈후끈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송크란 명절을 맞아 한 아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태국이 '송크란 축제'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태국식 새해를 맞이하는 송크란 명절을 기념해 시민과 관광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송크란은 4월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지는 태국 최대 명절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새해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축제다. 이 시기가 되면 태국은 단순한 명절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물 축제장으로 변모한다. 특히 방콕 카오산 로드, 시암 스퀘어, 실롬 로드 등 도심 전역은 연일 물총을 든 시민과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으며 거리 곳곳에서는 DJ 공연, 전통 춤과 음악이 어우러져 현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을 찾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는 한여름 물놀이 이상의 독특한 문화 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년 이 기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태국이 '송크란' 명절을 맞아 후끈후끈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송크란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총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태국이 '송크란' 명절을 맞아 후끈후끈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송크란 명절을 맞아 한 관광객들이 물총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태국이 '송크란' 명절을 맞아 후끈후끈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송크란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총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태국이 '송크란' 명절을 맞아 후끈후끈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송크란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태국이 '송크란' 명절을 맞아 후끈후끈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송크란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