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기억식에 참석해 유가족과 아픔을 나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공직자들도 5·18민주광장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기리며 안전사회 조성을 다짐했다.
강 시장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안전생명사회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시민의 일상이 지켜지는 광주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