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오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양주시는 5월부터 물류시설 용지 분양을 시작하는 등 관내 기업 맞춤형 부지 공급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입주를 앞둔 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과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 추천을 받은 기업은 ▲토지 분양 대금의 최대 80% 대출 ▲기업규모 및 업종 등에 따라 최소 연 0.2%P~최대 1.2%P 우대금리 적용 ▲건축비, 운영자금 대출 등 산업은행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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