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돼 승객들 일부가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22일 오전 7시 대방역에서 멈춰선 지하철 1호선 열차. /사진=강지원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신호기 장애로 한때 열차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돼 출근길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1호선 서울역에서 궤도 회로 장애로 신호 장애가 발생해 1호선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다. 현재는 열차운행이 정상화됐다.


시민들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하철 1호선 열차운행 상황을 공유하며 "비오는날 1호선 출근시간대에 왜 하필" "1호선지연 무슨일이야" "1호선 지연 실화야?" "줄줄이 지각하겠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