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효민이 하와이에서 뜨거운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사진=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신혼여행 중 파격적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효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신혼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검은색 삼각 비키니 팬츠에 흰색 크롭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은 결혼을 앞두고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돼 결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효민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