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목받은 사람이 참여를 인증한 후 2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박 의장은 안양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댜.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안양시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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