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스1에 따르면 김무준 소속사 나인아토 측은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의 관계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 한 매체는 나가노 메이가 다나카 케이, 김무준과 동시에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나카 케이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이다. 매체는 다나카 케이가 나가노 메이의 집에 방문한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나란히 손잡고 찍은 사진까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김무준 이름까지 언급되며 '양다리설'이 확산했다. 이와 관련해 김무준 소속사 측은 곧바로 "동료 사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김무준은 2020년 웹드라마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알고 있지만' '너에게 가는 속도 493㎞' '연인'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2024년에는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을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현재 드라마 '캐스터'에 출연 중이며 이 드라마에서 나가노 메이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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