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는 지난 19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상생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 기념행사에 참석, 제품 후원과 함께 1000여명의 참석자에게 점심으로 메밀국수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등 오텍캐리어의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함께 마련해 장애인의 편의성과 복지를 고려한 스마트 기술 철학도 전했다.
오텍캐리어는 전사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과 나눔에 동참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줄곧 가져왔다. 강성희 회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보치아'라는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구기 종목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주 지역 장애인의 날 행사 후원 ▲영유아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자사 제품을 후원 ▲급식 봉사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참여 등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그동안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오텍캐리어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권리 신장을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나눔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더불어 살며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하는 기업 경영 철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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