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프랑스 '프레스끄 씨아모아즈' 극단이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거리극이다. 엄마나 아빠가 자녀와 한 팀(총 8팀)을 이뤄 공연에 참여한다. 아이를 낳고 기르며 부모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내면의 변화를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 특별한 유대와 사랑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시는 엄마와 아이 1명으로 이뤄진 4팀, 아빠와 아이 1명 4팀을 모집한다. 아이는 2018년생부터 2022년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 수원페이 가맹점 1만 8000여 곳에 결제수수료 지원
수원시가 영세 소상공인 수원페이 가맹점 1만8333개소에 지난해 하반기 결제분에 대한 결제수수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연 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을 비롯해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추가로 할인 혜택을 주는 할인가맹점, 수원시 모범 소상공인, 발전 유공 수상 가맹점을 지원했다. 지난해 7~12월 수원페이 결제분에 대한 결제수수료 총 1억8000여만원을 지난 24일 가맹점의 하나카드 매출 대금 계좌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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