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대상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
안양시는 지난 24일 만안구청 정문에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촌사랑 꾸러미 나눔' 기념식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농산물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했다. 농협IT사랑봉사단이 함께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펼쳤다. 쌀, 감자 등 11종의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200세트는 만안구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동안구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일자리센터에도 200세트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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