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저소득층과 디지털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서는 총 221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NH농협채움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1일부터 21일까지다. 저소득층 대상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장애인 대상자는 보조금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직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또는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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