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제공한 '2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 여신은 4589억원으로 전월(2706억원)보다 69.6%(1883억원)가 증가했다.
이 중 기업대출은 3813억원으로 전월(2274억원)에 비해 67.7%(1539억원)가 늘었다.
가계대출은 1481억원이 늘어나면서 전달 감소(-306억원)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주택담보대출은 862억원으로 전월(934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
제2금융권인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여신은 811억원으로 전월(628억원)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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