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3패 탈락 위기에서 2연승을 한 휴스턴은 3승 3패 동률을 이뤄 홈에서 열리는 7차전 승리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휴스턴 프레드 반블릿은 3점슛 6개 포함 29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2실책을 기록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알페렌 셴귄은 21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힘을 더했다. 스티븐 아담스도 17득점 5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존재감을 확인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3점슛 6개 포함 29득점 7리바운드를, 지미 버틀러는 27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4쿼터 시작 후 반블릿이 3점슛을 넣고 반칙을 얻어내 자유투에 성공, 4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어 셴귄과 아멘 톰슨의 득점이 나왔다. 경기 종료 6분 47초 전 반블릿의 3점슛으로 점수는 101-89까지 격차를 벌렸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