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김광수 (주)제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신임 대표이사에 ㈜제때의 김광수 사장을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빙그레는 최근 전창원 대표가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신임 대표를 내정했다고 전했다.

김광수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해 2015년부터 물류회사 ㈜제때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대표 예정자는 추후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6월 중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