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달 16일 경기 오산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학생들이 지진 안전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10일 오후 1시19분0초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8.14도, 동경 127.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