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대상 윤희숙 씨(57세·여) △교육학술대상 이종근 씨(59세·남) △문화예술대상 방화선 씨(68세·여) △산업·기술대상 이연희 씨(70세·남) △사회봉사대상 최승해 씨(60세·남) △체육대상 김성신 씨(62세·남) △환경대상 이선희 씨(50세·여) △복지대상 최재훈 씨(57세·남) 등이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가 크고 성실한 봉사 정신으로 전주시민에게 귀감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가돼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30일 '전주시민의 날' 행사 시상식에서 상패와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민대상은 우리 지역 여러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 오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며 "전주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을 받으시는 모든 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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