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불편 등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난타와 초대 가수 공연 등 문화행사와 더불어 노래교실, 이·미용 봉사 등 실질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다가가 감동을 더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운영된다.
김종원 관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신개념 복지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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