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전략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핵심 사업 경쟁력과 품질 혁신을 강화하고, ESG를 포함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통해 소비자 신뢰 회복과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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