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 내 트위터(X) 해킹 당해서 날아갔다. 30만 팔로워인데 장난?"이라며 분노의 글을 남겼다. 그는 "통신사 바꿔야겠다"라며 해킹 피해로 인해 통신사 이동을 고려 중임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해 3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도 괜찮다"면서 "앞으로 소개팅도 할 거고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 다섯 살 연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최근 '엑셀방송'이라 불리는 채널에 출연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엑셀방송은 출연 BJ들이 시청자 후원에 따라 댄스나 탈의 등 선정적 행위를 하고, 출연 BJ별 후원금 순위를 엑셀(Excel) 문서처럼 정리해 보여줘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방송이다. 선정적 수위가 높아 '사이버 룸살롱'이라고도 불린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