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보이그룹 틴탑 창조(29·본명 최종현)가 육군 만기 제대한다.


창조는 19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에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만기 제대한다.

창조는 제대 후 틴탑 완전체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니엘은 지난달 인터뷰에서 "틴탑이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는데, 5월 창조가 제대하면 그때부터 회의를 하며 완전체를 준비해 볼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한 창조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로서 '힛 더 스테이지', '힙합의 민족2', '뮤직인더트립'과 다수의 웹드라마에서도 활약해왔다. 2023년에는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겸 배우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