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기획단은 지난해 성과를 이어 두 번째로 구성되는 조직이다.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 축제의 전 과정을 이끌어가게 된다. 시는 청년의 주체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활력과 청년 교류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축제 구호 선정을 비롯해 콘텐츠 구성, 행사 홍보, 운영, 부스 참여 등 축제의 전반적인 실무으르 맡는다. 이와 함께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활동 인증서,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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