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효연(효연 SNS)

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효연(효연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써니, 티파니, 효연이 만났다.

효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Gold Gala in LA With Sunny, Tiffany(골드 갈라 인 로스앤젤레스 위드 써니, 티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효연과 티파니, 써니가 함께 만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각자 튜브톱 블렉 드레스, 시스루 드레스,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 사람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누이하우스 할리우드에서 열린 A2O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이수만: 킹 오브 K팝'(Lee Soo Man: King of K-Pop)의 프리미어&애프터 파티 시사회 현장에서 만났다.

한편 써니는 A2O엔터와 프로듀서 계약을 맺고 프로듀싱 훈련 중이다. 또한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심리적 케어도 도맡고 있다. 써니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형인 이수영 씨의 막내딸이다. 이수영 씨는 연예 기획사 스타월드 대표로서, 2000년대 황정음 아유미 육혜승 박수진 등이 몸담았던 걸그룹 슈가를 제작하기도 했다.


티파니는 지난 3일 단독 팬콘서트 '히어 포 유'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효연은 오는 6월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 인 런던'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