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허일 화성유일병원 병원장 허일, 배우 염정아, 정명근 화성시장 /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염정아가 종합병원 원장의 사모님이 됐다.

지난 20일 화성유일병원(병원장 허일)은 신관 7층 하늘정원에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를 열었다.


같은 날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염정아와 허일 병원장 부부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염정아는 남편인 허일 병원장과 정명근 화성시장 사이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파란색 셔츠를 매치한 염정아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 2006년 1살 연상의 허일 병원장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염정아는 현재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