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뉴스1에 따르면 임성언의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 관계자는 임성언 남편과 관련한 폭로성 보도와 관련해 "확인해 보겠다"면서도 "배우의 가정사이기 때문에 소속사가 내용을 다 알기는 어렵다. 남편이 어떤 분인지는 회사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임성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최신 게시물의 댓글을 막은 상태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가 임성언의 남편 A씨가 '아파트 시행 사기꾼'이며 A씨로 인한 피해 규모만 200억원 이상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또 매체는 사기전과 3범이며 임성언과의 결혼은 '삼혼'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돌려달라" "지주택 피해자다. 떳떳하면 댓글 지우지 마라" "겨우 잊고 있었는데 기사 나오고 피꺼솟(피가 거꾸로 솟아서)해서 인스타그램 들어왔다. 축의금으로 돈 갚을 생각 해라" "댓글 지우는 거 보면 남편 논란 알고 있었던 거 아니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부 팬들은 "힘내세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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