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소식] '청소년종합예술제' 7월15일 개최

이천시청사 전경.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역 청소년의 예술 재능과 실력을 펼칠 2025년 청소년종합예술제를 오는 7월15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가족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소년종합예술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예술제는 신규 종목으로 문예 부문(숏폼)이 추가되어 5개 분야(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15개 종목으로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목별 대상 수장자(팀)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