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HMG그룹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일원에 조성되는 신분평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9층·12개동·전용 59~112㎡·총 144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75~112㎡·655가구가 일반분양이며 전용 59㎡·793가구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시공사는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 15위의 제일건설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첫 분양 단지는 후속 단지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경우가 많아서 향후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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