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교체율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62%를 기록했다. 사진은 올해 5월말 서울 시내 SKT 직영점 모습./사진=뉴스1 김성진 기자
SK텔레콤이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569만명에 대한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1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31일 밤 12시 기준 일일 유심 교체자는 14만 명을 기록했다. 잔여 유심 교체 예약자는 346만명이다.


SK텔레콤은 신규 영업 중지에 따른 유통망 지원책은 검토 중이라며 영업 재개 시점에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매장 별로 500만 원의 대여금(운영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대리점의 대여금 원금 및 이자 상환을 3개월 유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