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도시 텃밭이 가진 치유 효과와 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자연과 함께하는 텃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9월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어린이집, 도시농업 공동체, 시민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도시 텃밭 디자인 작품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올해는 공모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단체(5명 이내)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한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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