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최소 6시간부터 최대 7일까지 1시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보험을 설정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운전할 때도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를테면 6시간 동안만 가입할 경우 하루 보험료의 약 79% 수준으로 20% 이상 저렴하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특정 담보(종합형, 종합안심형) 가입시 상대 사고 차량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가입 가능 연령도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원데이 보험이 만 21세부터 가입 가능한 데 비해 하나손해보험 상품은 만 20세부터 가입이 가능해 젊은 운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원데이 자동차보험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손님의 실제 사용 환경에 맞춘 시간제 보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손님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상품 혁신을 통해 타사와의 초격차를 벌려 원데이자동차 시장의 명실상부한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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