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고택·종갓집 활용 우수사업으로도 인정받았다.
시민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조가 화길옹주를 위해 지어 준 '남양주 궁집'에서 조선시대 혼례문화와 태교문화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은 ▲'화길옹주 혼례 준비하는 날'(성인 대상) ▲'화길옹주 태교수업 받는 날'(초등 고학년·성인 대상) ▲'화길옹주 시집가는 날'(초등 저학년 대상)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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