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골프장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연기자 이완(본명 김형수)의 아내이자 프로골퍼 이보미는 시누이인 배우 김태희와 골프 라운드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좀 부럽죠?, 태희 언니는 막 찍어도 화보고, 날씨 좋고, 멤버 좋고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시누이 김태희와 함께 골프 라운드에 나선 이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태희는 하얀 상의에 빨간 스커트를 입고 골프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올케와 시누이 관계인 이보미와 김태희의 훈훈한 관계 역시 돋보인다.

한편 이보미와 이완은 지난 2018년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9년 12월 28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