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데이식스(DAY6)가 네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여름 이야기를 공유한다.


데이식스는 7월 18일~20일, 25일~27일 2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PIER 10: All My Days)를 개최한다. 각 주의 마지막 공연일인 20일과 27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하고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한다.

이번 팬미팅 티켓은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다. 마이데이(팬덤명: 마이데이) 5기를 대상으로 20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선예매가 진행된다. 6월 24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열리며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공식 채널을 통해 팬미팅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데뷔 10주년 추억이 될 이번 공연의 주목도를 높였다.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청량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포근한 무드로 설렘을 선사했다.


네 번째 공식 팬미팅 공연명인 '피어 텐'(PIER 10)은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만의 이야기가 담긴 안식처 같은 공간을 의미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가 팬들과 함께 새 추억을 쌓고 더욱 단단하고 따스한 서로의 쉴 곳이 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