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5급 이상 관리자 전원이 참석해 부패유형별 사례 분석과 청렴 생태계 조성 전략을 공유하고, 실천 가능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가 청렴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강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풍수해 대비 드론 활용 고층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양산시는 19일 드론을 활용해 고층 옥외광고물의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과, 소통담당관실 드론 전문인력, 옥외광고협회 전문가가 협력해 노후 간판과 고정광고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드론 영상으로 균열·부식 등을 정밀 확인해 점검 효율을 높였다. 이수철 시 건축과장은 "드론 점검을 정례화해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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