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장맛비로 인해 프로야구 4경기가 일제히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잠실 LG-두산전, 문학 SSG-KIA전, 수원 KT-NC전, 대전 한화-키움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4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로써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삼성의 경기만 정상 진행될 전망이다. 이날 부산 지역엔 비예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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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롯데-삼성 경기만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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