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장마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2025 폭스바겐 침수 피해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장마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2025 폭스바겐 침수 피해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폭스바겐 고객 가운데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고객 부담으로 차 수리를 진행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대상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 수리 시 부품 비용의 30%를 할인하며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배달 서비스도 제공(부품 단독 구매 시 미적용)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31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